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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ZROCK」bi-colorシリーズ3rdシーズン③「久慈川悠人-sapphire×morganite- Enjoy the holidays!」


久慈川悠人(CV.長谷川芳明)

【 冰凛 】


 

 

咲き乱れる雪の華 二人を分かつとも
사키미다레루 유키노 하나 후타리오 와카츠토모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눈의 꽃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하더라도


泣いていっそ 想い果てる
나이테 잇소 오모이 하테루
차라리 눈물 흘리며 지칠 때까지 그대를 그리리

 



どうしてか君は愛しい 時雨映す刃のような眼で
도-시테카 키미와 이토시이 시구레 우츠스 야이바노 요-나 메데
어째서 그대는 이리 사랑스러운지, 지나가는 비를 비추는 칼날 같은 눈으로


水紋は現し世照らし 鳴らせ運命の安寧を
스이몬와 우츠시요 테라시 나라세 사다메노 안네이오
수문은 이승을 비추고 운명의 안녕을 울리네

 



時よ止まれ 吹雪け宿世ごと
토키요 토마레 후부케 슈쿠세고토
시간아 멈추어라, 숙세 채로 눈보라 쳐라


ただ…紙一重
타다… 카미 히토에
그저… 아주 근소한 차이로

 



さあ舞え舞え舞え舞えったら恋をして
사아 마에 마에 마에 마엣타라 코이오 시테
자아, 춤추고, 추고, 추고 또 추고 사랑을 하여


蝶になって此処に穿つ
쵸-니 낫테 코코니 우가츠
나비가 되어 이곳을 파고드네


さあ枯れ枯れ枯れ枯れても歌いきれ
사아 카레 카레 카레 카레테모 우타이키레
자아, 목이 마르고, 마르고, 말라 갈라져도 끝까지 노래하라


散る様は美しい
치루 사마와 우츠쿠시이
지는 모습은 아름답도다

 



彼方から文は届いたか 心焦がす焔のような眉目
카나타카라 후미와 토도이타카 코코로 코가스 호무라노요-나 비모쿠
저편으로부터의 연서는 닿았을는지, 가슴을 태우는 불꽃과 같은 모습


柳髪を何度もそう何度も 確かめ鼓動を昂らせ
류-하츠오 난도모 소- 난도모 타시카메 코도-오 타카부라세
길고 부드러운 머리칼을 몇 번이고 매만지며 박동을 흥분시키네

 



綴れ季節、今は細雪
츠즈레 키세츠, 이마와 사사메유키
잇대어 기운 계절, 지금은 가루눈이 흩날리는데


ただ…待ちわびて
타다… 마치와비테
그저… 애타게 기다리며

 



さくら、くらくら暗闇彩って
사쿠라, 쿠라 쿠라 쿠라야미 이로돗테
벚꽃이 어질어질 어둠에 색을 수놓고


可惜夜-あたらよ-を共に眺む
아타라요오 토모니 나가무
아쉬운 이 밤을 함께 바라보네


さあ晴れ晴れ晴れ晴れたら会いにゆく
사아 하레 하레 하레 하레타라 아이니 유쿠
자아, 날이 쾌청히 갠다면 그대를 만나러 가리다


秘め事はその日まで
히메고토와 소노 히마데
비밀은 그 날까지 간직하고서

 



咲き乱れる雪の華 二人を分かつとも
사키미다레루 유키노 하나 후타리오 와카츠토모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눈의 꽃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하더라도


泣いていっそ 想い果てる
나이테 잇소 오모이 하테루
차라리 눈물 흘리며 지칠 때까지 그대를 그리리

 



貴方の声さえ 霞む雪化粧
아나타노 코에사에 카스무 유키게쇼-
그대의 목소리마저 흐려버리는 설원의


大地踏みしめたら
다이치 후미시메타라
대지를 즈려밟고서


縁、忘れない 君がくれたんだ
에니시, 와스레나이 키미가 쿠레탄다
그대가 내게 준 이 연을 잊지 않으리


灯火を辿ってく
토모시비오 타돗테쿠
등불빛을 더듬어가네

 



さあ舞え舞え舞え舞えったら恋をして
사아 마에 마에 마에 마엣타라 코이오 시테
자아, 춤추고, 추고, 추고 또 추고 사랑을 하여


さあ枯れ枯れ枯れ枯れても歌いきれ
사아 카레 카레 카레 카레테모 우타이키레
자아, 목이 마르고, 마르고, 말라 갈라져도 끝까지 노래하라


声あげて鳴らせ
코에 아게테 나라세
소리를 높여, 울려라

 



さあ舞え舞え舞え舞えったら恋をして
사아 마에 마에 마에 마엣타라 코이오 시테
자아, 춤추고, 추고, 추고 또 추고 사랑을 하여


蝶になって此処に穿つ
쵸-니 낫테 코코니 우가츠
나비가 되어 이곳을 파고드네


さあ枯れ枯れ枯れ枯れても歌いきれ
사아 카레 카레 카레 카레테모 우타이키레
자아, 목이 마르고, 마르고, 말라 갈라져도 끝까지 노래하라


散る様は美しい
치루 사마와 우츠쿠시이
지는 모습은 아름답도다

 



咲き乱れる雪の華 二人を分かつとも
사키미다레루 유키노 하나 후타리오 와카츠토모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눈의 꽃이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하더라도


泣いていっそ 想い果てる
나이테 잇소 오모이 하테루
차라리 눈물 흘리며 지칠 때까지 그대를 그리리


冰凛-ひょうりん-たれ、と
효-린타레, 토
얼음처럼 늠름하리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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