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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はヴォーカリスト♥CD

「ディア♥ヴォーカリスト Xtreme エントリーNo.6 エーダッシュ CV.木村良平」

エーダッシュ(CV.木村良平) - だからおねがいだから。



だからおねがいだから 溺れていたい(お月様へ)

다카라 오네가이다카라 오보레테이타이 (오츠키사마에)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니까, 빠져들고 싶어 (달님에)

愛すべきひとの背に 描いたコトバ(飛んでいこうよ)

아이스베키 히토노 세니 에가이타 코토바 (톤데이코-요)

사랑스러운 이의 뒷모습에 그렸던 말들 (날아가자)



かなしみ。  ふたりは 戻れないしあわせを

카나시미. 후타리와 모도레나이 시아와세오

슬픔.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행복을

感じて、それでも 歩きつづけてる

칸지테, 소레데모 아루키츠즈케테루

느끼며, 그럼에도 계속해서 걸어가고 있어


(もう、これ以上) 傷つけられない

(모-, 코레 이죠-) 키즈츠케라레나이

(이제, 더 이상은) 상처 입힐 수 없어

(電灯が消え) 完璧な昏さ

(덴토-가 키에) 칸페키나 쿠라사

(전등이 꺼지고) 완전한 어둠이 찾아와

(なにも見えない)  せめて輪郭は

(나니모 미에나이) 세메테 린카쿠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적어도 그 윤곽만은

(抱きしめたいよ) 孤独に、つつまれて

(다키시메타이요) 코도쿠니, 츠츠마레테

(품에 안고 싶어) 고독에, 휩싸여서


空から落ちてきた 雨粒を舐めてみた

소라카라 오치테키타 아마츠부오 나메테미타

하늘에서 떨어져 내린 빗방울을 핥아봤어

舌先で感じる苦味

시타사키데 칸지루 니가미

혀끝에서 느껴지는 쓴맛


(明日も変わらぬ明日を)

(아스모 카와라누 아스오)

(내일도 변함 없는 내일을)



だからおねがいだから、包まれていたい(あの世界を)

다카라 오네가이다카라, 츠츠마레테이타이 (아노 세카이오)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니까, 휩싸이고 싶어 (그 세상을)

恋すべき人の目に 溶け込んでいる(忘れられなくて)

코이스베키 히토노 메니 토케콘데이루 (와스레라레나쿠테)

사랑스러운 이의 눈동자에 녹아들고 있어 (잊을 수가 없어서)



寂しさ。 いつまで 寄り添いあえるのかと

사비시사. 이츠마데 요리소이아에루노카토

외로움. 언제까지 곁에 붙어있을 수 있을까, 하고

微かに ふるえた 瞼、ふさいだよ

카스카니 후루에타 마부타, 후사이다요

미약하게 떨리던 두 눈을, 감았어


(息ができない) 理解できなくて

(이키가 데키나이) 리카이 데키나쿠테

(숨을 쉴 수 없어) 이해가 되지 않아서

(この願いたち) 名付けられないよ

(코노 네가이타치) 나즈케라레나이요

(이 소망들에)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

(忘れかけてた) いつかの木洩れ日

(와스레카케테타) 이츠카노 코모레비

(잊히기 시작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던 어느 날의 햇빛

(ウソみたいだね) 信じていた、ぼくは

(우소 미타이다네) 신지테이타, 보쿠와



広くもない心 譲りあえた疵痕(とらうま)

히로쿠모 나이 코코로 유즈리아에타 토라우마

딱히 넓지도 않은 마음에, 서로 양보했던 트라우마

足先が戸惑うままに

아시사키가 토마도우 마마니

발끝이 망설이는대로


(今は、それでいいから)

(이마와, 소레데 이이카라)

(지금은, 그거로 족하니까)



だからおねがいだから 溺れていたい(お月様へ)

다카라 오네가이다카라 오보레테이타이 (오츠키사마에)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니까, 빠져들고 싶어 (달님에)

愛すべきひとの背に 描いたコトバ(飛んでいこうよ)

아이스베키 히토노 세니 에가이타 코토바 (톤데이코-요)

사랑스러운 이의 뒷모습에 그렸던 말들 (날아가자)



ぐるぐるまわる日常も

구루구루 마와루 니치죠-모

어지럽게 돌아가는 일상도

君の機嫌次代でしょ?

키미노 키겐 시다이데쇼?

네 기분 나름이잖아?


お願いだから。

오네가이다카라.

제발 부탁이니까.


(離れないで、どんな時も)

(하나레나이데, 돈나 토키모)

(멀어지지 말아줘, 그 어떤 때라도)



だからおねがいだから、包まれていたい(あの世界を)

다카라 오네가이다카라, 츠츠마레테이타이 (아노 세카이오)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니까, 휩싸이고 싶어 (그 세상을)

恋すべき人の目に 溶け込んでいる(忘れられなくて)

코이스베키 히토노 메니 토케콘데이루 (와스레라레나쿠테)

사랑스러운 이의 눈동자에 녹아들고 있어 (잊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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